아이티, 콜레라 확산 막아라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진으로 입은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아이티가 콜레라로 고통받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등에 따르면 아이티에 콜레라가 창궐, 250명 이상이 숨지고 3000명 이상이 콜레라로 고통받고 있다.

이에 따라 100만 명 이상의 지진 난민이 머물고 있는 포르토프랭스 난민 캠프에 콜레라라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각국의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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