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교육청은 영어회화 전문강사 28명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초·중등 영어교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감이 영어활용능력이 우수하다고 인정하면 자격증이 없어도 된다.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교육청에서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와 수업실연을 거쳐 내년 1월 3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초등 5·6학년 영어과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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