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텍사스와 샌프란시스코가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7전4선승제로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다툰다.
올해는 창단 후 월드시리즈와 우승 인연이 없었던 팀의 맞대결이다.
기선제압이 필요한 1차전에는 당대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리프 리(텍사스)와 팀 린스컴(샌프란시스코)이 맞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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