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광현, 결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불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5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김광현이 결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 한다.

SK는 "25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광현의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SK는 "병원에서 '감기몸살과 과로로 오른쪽 얼굴에 마비가 발생해 1개월 이상의 안정이 필요하며, 계속 치료가 필요한지는 1개월 뒤 다시 검사해 판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즌 지난 21일 갑자기 얼굴에 경련을 일으켜 인하대 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집 근처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해 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