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이석채 KT 회장이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대상 IR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인위적 구조조정 보다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화 품질 저하에 대해 "데이터 폭증을 무선으로만 감당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와이파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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