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현지시간)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해안에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169명이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은 25일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 이후 수마트라 서부 해안 멘타와이 제도에 있는 섬 2곳을 강타한 쓰나미로 인해 총 23명이 숨졌으며 실종된 169명을 찾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당국은 즉시 긴급 구호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