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로 192명 사상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도네시아에 쓰나미 공포가 다시 찾아왔다.

25일 밤(현지시간)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해안에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169명이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은 25일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 이후 수마트라 서부 해안 멘타와이 제도에 있는 섬 2곳을 강타한 쓰나미로 인해 총 23명이 숨졌으며 실종된 169명을 찾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당국은 즉시 긴급 구호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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