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소송 및 민원과 관련한 고문서를 선보이는 '옛 사람들의 시시비비'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성들이 소청·민원·진정을 위해 관청에 내던 '소지(所志)', 묘지와 관련된 다툼인 '산송(山訟)'에 관한 소송 진정서 등 고문서 21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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