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8% 감소한 32억6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96.3% 줄어 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구 한미약품의 인적분할로 인해 지난 7월 1일 신설돼 전기 또는 전년동기 재무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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