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20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한 열처리가공업체 작업장에서 5m 높이에 있던 대형 철제빔이 쓰러지면서 김모(44)씨 등 작업인부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김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철제빔이 가용접 상태였다'는 주변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