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최성 고양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관계 공무원 6명과 함께 10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LA 등 세계 경제의 중심지를 찾아 고양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들 방문단은 뉴욕 월가 등 미국 현지투자자, 한미 경제인연합회, 상공회의소, 한인회를 대상으로 5차례의 걸친 해외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킨텍스 2단계 부지 매각을 위한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와 국제 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주 현지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특히 LA에 소재한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관련 산업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업무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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