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행정안전부는 제20회 공무원미술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메트로미술관(경복궁역 지하1층)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조화로운 색상의 선택과 재료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천년의 향기’라는 전통적인 한지공예 작품을 출품한 유미희 씨가 대통령상(상금 4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외 5명이 금상(상금 각 200만원), 11명이 은상(상금 각 1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2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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