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옥션이 11월 9일까지 1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은 본격적인 김장철과 난방가전, 겨울의류 등 단가가 높은 겨울상품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현대, 롯데, KB, 외환 등 국내 카드사 4곳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의 부담 덜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 중 하나로 옥션에서 3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가 가능하며 5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품당 금액이 아닌 '장바구니' 합산 금액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한번에 결제하는 제품의 합산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1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가전 등 고가제품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혜택 제공이 합산금액 기준이기 때문에 평소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