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방송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9%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7.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은 지난주28.3% 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전국 기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대물'은 최근 작가와 프로듀서 교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주 방송 시청률이 하락하며 불안한 상황이 시청률로 반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KBS '도망자 플랜비'는 12.7%를 기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