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자정 첫선을 보이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도전자들의 기초체력을 비롯해 모델로서의 표현력과 이해력,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다각도로 평가해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한국타이어 전속모델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KBS 2TV '국가가 부른다'로 연기에 데뷔한 호란은 tvN '리얼스토리 묘' 등을 통해 진행 솜씨를 과시하는 등 가수 외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작진은 "호란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그의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은 새로운 레이싱 모델 상을 만들기 위해 나서는 도전자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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