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경비를 맡고 있는 전·의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태식 은행연합회 부회장와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노 부회장이 국가적인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전·의경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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