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들이 현대차 비정규직으로, 이날 현대기아차그룹 서울 본사에서 집회를 한 뒤 서울시청 앞에서 열리는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합류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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