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남 마리오아울렛 점장, 사장 승진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마리오는 11월 1일자로 유통사업부문 마리오 아울렛 점장 강동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강사장은 지난해 6월 마리오 아울렛 점장으로 선임, 유통사업부문을 총괄 지휘해 왔다. 

롯데백화점 마케팅 판촉팀장과 일산점, 강남점, 국내백화점 해외진출1호인 러시아 모스크바점 점장을 두루 역임한 마케팅, 영업 정통 유통맨이다.

강사장은 “올해는 마리오 창사30주년이며, 내년은 마리오 아울렛 개점10주년의 뜻깊은 해”라며 “대한민국 아울렛 대표로서 유통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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