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仲秀称G20峰会将减缓汇率波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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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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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近日,韩国银行总裁金仲秀表示,二十国集团(G20)首尔峰会将有望缓解汇率过度动荡和无序变动的问题。

金仲秀于29日在韩国贸易协会举办的最高经营者早餐会上转达了G20庆州财长会议达成的有关汇率问题的三项原则,并评价这三项原则将对进出口贸易产生积极影响。

G20庆州财长会议上提出的三项原则为:实行市场为导向的汇率机制;避免竞争性货币贬值;警惕发达国家汇率的动荡性和无序变动。

金仲秀表示,为减少过度的资本进出带来的负面影响,G20首尔峰将追加讨论建立健康的宏观政策体系。这将有利于减缓近日过度的资本流动导致的汇率大幅波动,从而实现汇率稳定。

而G20庆州财长会议上提出的将各国经常性项目收支维持在国内生产总值(GDP)一定水平以下的这一政策,将不会为韩国带来太大损失。

金仲秀表示,除了2008年,韩国外汇危机后经常性项目收支每年都出现顺差,但由于收支顺差在GDP中所占的比例与德国、中国、日本相比较低,因此,为了维持可持续发展的收支规模,即使要制定一个计划指标,也无需出台其他影响进出口贸易的政策。

例如,若将顺差规模控制在GDP的4%以内的方案得以实施,韩国就无需另外施行韩币升值等出口抑制政策来减少收支顺差。

若可在国家间实现经常性项目收支不平衡调整,就有可能降低贸易条件的不确定性,从而减少建立贸易壁垒等保护主义政策对出口贸易造成的负面影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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