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3100선을 향해 급등하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다시 반락세로 돌아섰다.
2일 오후 2시 8분(현지 시각)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24%) 내린 3046.84를 기록하고 있다.
11시경부터 오름세를 보이던 상하이지수는 오후 장 초반 3090 가까이 치솟았으나 다시 상승폭을 줄이면서 내림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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