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북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해 치하하고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경험을 이끌어내기를 희망하며, 중국과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더장 부총리는 중국은 북한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이며, 양국 우호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증진시켜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에 상호 도움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정부는 북한과 중국 동북 지역 간의 협력과 공동 개발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영림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을 방문, 지빙쉬안(吉炳軒) 헤이룽장성 서기와 회담을 했으며 3일에는 창춘으로 이동, 쑨정차이(孫政才) 지린성 서기와 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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