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그부츠 대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어그부츠 대전에서는 1년 전부터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기획·생산한 20만족과 병행수입을 통해 준비한 20만족 등 총 40만족을 최고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9900원 트렌드 패션부츠와 7900원 아동부츠는 10개월전에 부츠 소재를 미리 구매한 뒤 중국 생산공장에서 사전계약을 통해 생산, 가격을 낮출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어파우 등 유명 브랜드 어그부츠를 병행수입해 7만9000원~8만9000원에 판매한다.
천연가죽 패션부츠도 초특가에 기획해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 이민기 잡화팀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어그부츠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돼 국내 최대규모수준이 40만족을 해외소싱을 통해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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