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시 문화산업예술팀(단장 마건명, 서안시 국제전시장 이사장) 20여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 킨텍스 국제전시장 견학과 호수공원 피프틴자전거 타기, MBC 한류드라마와 고양아람누리 아트체험 등 ‘고양한류길’을 처음으로 체험했다.
킨텍스~아람누리에 이르는 일명 ‘고양한류길’은 아시아에서 경쟁력 있는 시설인 킨텍스, 호수공원과 MBC 등 한류드라마 현장체험, 고양아람누리 아트체험 등을 결합한 최고의 관광코스로, 이번 중국방문단도 좋은 반응을 보여 향후 MICE관광 및 한류관광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시는 이번 고양시 투어를 초석으로 삼아 인센티브 관광을 전문화ㆍ정례화하여 적극적으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최종복 기자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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