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37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내부 82㎡와 집기 등을 태워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시각 사찰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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