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단은 외교통상부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을 방문해 양국 간 문화교류 상황을 파악한 뒤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듣고 학생 간담회를 통해 양국간 우호 증진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2박3일간 국내 가정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국립민속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경복궁 등을 관람한다.
정경진 기자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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