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연합과기, 불확실성 해소+中은행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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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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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기가 중국원양자원발 차이나디스카운트 해소와 중국 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9분 코스닥시장에서 연합과기는 전날보다 9.09%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과기는 지난 8~9일 이틀간 21.49%나 급락했다. 중국원양자원이 지난 8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 국내상장 중국주가 일제히 하락한 탓이다.

그러나 중국원양자원이 유증계획을 철회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전날 중국 시중은행들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겠다고 밝혀 주가가 회복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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