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은 "부산, 울산, 창원에 12일 오전까지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 오후 8시 현재 부산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있으며 비도 이날 자정께까지 5∼20㎜ 정도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