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울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성과와 관련,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위한 G20 차원의 정치적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특히 내년이 협상 타결을 위한 중요한 기회임을 감안해 막바지 협상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 폐막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