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용준·김현중·이나영이 모델로 나오는 '에코캘린더'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배용준·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초 선보인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가 스마트폰용 앱으로 서비스된다고 14일 밝혔다.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들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함께 만든 이 캘린더는 친환경 제작 공정을 사용한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UNEP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프로그램(GEP)'에 기부된다.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앱은 2.99 달러로 한글과 영어 버전 두가지로 선보인다. UNEP와 연예인들이 제안하는 환경 기념일, 내가 정한 환경 기념일 등 탁상용 에코 캘린더의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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