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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아시아 7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 81명으로 구성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레인보우 서포터즈'는 14일 현지에서 포스코건설 체조단 소속 체조선수들을 만나 직접 그린 선수 그림을 전달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후원을 받아 중국·몽골·베트남·파키스탄 등 아시아 7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 81명으로 구성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레인보우 서포터즈'가 현지에서 우리나라와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포스코건설 체조단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유원철·김수면 선수를 만나 서포터즈가 직접 금메달을 기원하며 그린 선수들 그림을 전달했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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