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홀몸노인 생활실태 조사한다

서울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홀로 사는 노인의 사회관계와 주거, 경제, 건강, 사회참여, 보건, 복지 욕구 등 생활실태 등을 전수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서비스 기관별로 자료를 갖고 있어 홀로 사는 노인 복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할 수가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서울시내 만 65세 이상 1인가구는 9월 말 현재 21만3874명으로 서울시 전체 노인인구 96만9055명의 22.1%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자치구 공무원과 통장 등이 개별방문해서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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