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세계 등축제에 230만명 다녀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1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16일 간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2010 서울 세계 등(燈)축제' 관람객이 총 23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등축제에는 개막 후 첫 주말에만 50만명이 몰리는 등 관람객 수가 작년의 4배에 이르렀으며 외국인도 약 37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시민 호응을 감안해 당초 14일까지였던 전시 일정을 일주일 연장했다.

한편 올해 등축제에는 '서울, 희망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등 24개국의 등 작품 567점과 국내 전통 등을 포함해 총 2만7000점의 등이 소개됐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