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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당국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일에는 국무원 차원에서 농산물 생산확대 및 안정적 공급, 생활필수품 시장감독 강화 등을 포함한 16개항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앞선 19일에는 올 들어 여섯 번째로 은행의 지불준비율 인상 조치를 단행하는 등 시중 유동자금 통제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중국 하이난(海南)성 치옹하이(璟海)시내 슈퍼마켓에서 주민들이 여러 가지 분유제품을 놓고 가격을 비교하고 있는 모습. [하이난(중국)=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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