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I는 세계 유수 대학이 참여해 빈곤과 문맹 퇴치 등 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조수미는 이날 아시아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아시아 퍼시픽 유나이티드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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