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1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남자 단체전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졌다.
이승준(24.인천시체육회)과 이년호(22.한국체대)가 나선 1,2단식에서 스구에 신노스케, 후쿠이 유타에게 모두 0-3으로 져 승부가 일찍 갈렸다.
스쿼시 남자 단체전에는 11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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