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는 제22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에서 '세상밖으로'를 출품한 김동아(25·여·광주)씨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창'을 출품한 김판묵(26·경기)씨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낙엽소리'를 출품한 김오곤(49·전남)씨와 '휴식'을 출품한 임천복(27·대전)씨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운영위원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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