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 영통)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들을 통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평가해 매년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김진표 의원은 “이번 국감을 중소기업과 서민 문제에 초점을 두고,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문제 제기와 함께 반드시 대안을 제시한 점이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국감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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