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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전파방송 콘퍼런스 2010' 행사를 개최하고 전파방송 신기술상 시상과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등을 실시했다.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국내외 전파방송 기술 현황 공유와 함께 사업 협력도 협의하기 위한 '전파방송 컨퍼런스 2010'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윤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전파방송 신기술상 시상과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실시했다.
컨퍼런스 2일차인 23일에는 'UWB표준화 및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 'WRC-12 전파방송 국제표준화 동향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오상진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전파정책기획과 과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소중함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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