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방송인 이휘재(38)가 예비 신부인 문정원(30)씨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22일 언론에 배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휘재의 헬스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은 다음달 5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올린다.
주례는 이휘재의 고교 1년 시절 담임교사가, 사회는 고교 동창생이 맡는다.
이휘재의 예비 신부인 문씨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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