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혜미 기자)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블로그ㆍ온라인 카페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입소문을 수집, 분석해 네티즌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인 ‘엔버즈(Nbuzz)'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분석된 버즈의 내용 중 부정적 문서 양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거나 악의적 문서가 수집되면 이를 기업에 즉각 알려 빠른 대처를 돕는다.
또 문서를 단순 수집ㆍ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카테고리 별로 적용되는 속성 사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색 기업의 정확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 산업별 버즈랭킹 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상의 트렌드 등 특정 주제에 관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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