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공연 50% 할인 ‘여성행복객석’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3 1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서울시는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여성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고품격 공연을 여성행복객석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행복객석은 가사, 육아 등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운 주부들을 위한 낮 시간대의 프로그램(국립극장-정오의음악회, 예술의전당-토요콘서트) 및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에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베토벤2010’,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애니’ 등이 대상이다.

leealiv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