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폭발로 29명의 광부가 매몰된 뉴질랜드 남섬 파이크 리버 광산 사고 현장에 군사용 로봇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이날 오전 뉴질랜드 군이 보유한 로봇을 투입했으나 고장이 나는 바람에두 번째 로봇이 웰링턴에서 헬기편으로 공수돼 왔다.
경찰은 호주에서 1대, 미국에서 1대 등 2대의 로봇을 추가로 빌려 사고 지점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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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로 29명의 광부가 매몰된 뉴질랜드 남섬 파이크 리버 광산 사고 현장에 군사용 로봇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이날 오전 뉴질랜드 군이 보유한 로봇을 투입했으나 고장이 나는 바람에두 번째 로봇이 웰링턴에서 헬기편으로 공수돼 왔다.
경찰은 호주에서 1대, 미국에서 1대 등 2대의 로봇을 추가로 빌려 사고 지점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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