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304.2km)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관광버스(운전자 김모.44)가 아스팔트 보수공사로 정차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에 있던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누비라 승용차 운전자 김모(30)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김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공사현장 부근에서 1km정도 밀려 있던 차량들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