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발생한 축제 중 압사사고의 사망자 수가 400명선에 육박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3일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9시 30분께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적게는 349명이, 많게는 39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사망자 가운데에는 한국인 등 외국인들은 없는 것으로 캄보디아 정부 당국은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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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발생한 축제 중 압사사고의 사망자 수가 400명선에 육박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3일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9시 30분께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적게는 349명이, 많게는 39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사망자 가운데에는 한국인 등 외국인들은 없는 것으로 캄보디아 정부 당국은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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