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한국 여자 스쿼시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3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스쿼시 여자 단체전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0으로 패했다.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조 2위로 4강에 진출, 준결승 전에서 B조 1위 홍콩과 다투게 됐다.
한편 남자 단체전에서는 종합전적 2승 3패로 B조 4위에 그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