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생아 수 늘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4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작년 같은 달보다 4000명 증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2010년 9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0년 9월 출생아 수는 약 4만2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00명, 10.5%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3월 4만11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00명 증가한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혼인건수는 2010년 9월 2만1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건, 1.4% 늘었다.

반면 이혼건수는 9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00건(-13.2%) 줄었다.

이혼건수는 지난 1월 93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건 준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 수는 약 2만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00명, 6.8% 증가했다.

leekhy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