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토요타㈜(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가 지난 24일 효성토요타㈜(대표이사 김광철)와 광주 지역 렉서스 차량 판매와 관련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토요타는 렉서스 남양모터스를 인수, 이번 광주 딜러사 선정을 위해 별도의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렉서스 고객이 불편함 없이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