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제임스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번 훈련이 중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련의 이미 실시했던 훈련들과 같이 이번 훈련들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것이며,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서쪽에서 이번 해군 훈련을 실시하는 우리의 의도를 중국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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