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질서 7대 문란 행위' 집중 단속

난폭운전으로 악명 높은 부산의 교통문화를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내달 1일부터 실시된다.

부산경찰청은 신호위반, 끼어들기, 방향지시등 미점등, 급차선 변경 등 소위 난폭운전으로 지칭되는 교통질서 7대 문란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부산지역 15개 경찰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때는 인원 400여명, 순찰차 80여대, 사이드카 10대, 견인차 30대가 한꺼번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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