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신씨는 경찰에서 "녹색신호등이어서 교차로에 진입하는데 할아버지가 경적소리에도 막무가내로 길을 건너가 피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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