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30년간 국내 쌀 소비량 감소 추세와 수입산 밀 소비 증가로 발생하는 농촌 의 어려움을 덜고 식습관 서구화로 위협받고 있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보건발전추진협회는 "재고량 증가로 남은 우리 쌀로 다양한 건강식품 및 요리법을 개발,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여러 단체의 협조, 지원 뿐아니라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하는 쌀 소비 촉진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